2009년 02월 08일
골치가 아프다
인간으로서 인간의 언어가 안 통하면 그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
열 몇살때야 사람의 언어 자체를 쓰질 못했고,
말로도 안통한다 싶으면 바로 연장질, 주먹질이었다 치지만
이젠 그럴 열정도 없고, 연비도 나쁘고, 무엇보다 그럴만한 관심도 없다.
대학 졸업하고 부터,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그냥 방치해버리고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는 쪽을 택했었는데
그러다보니 문제 되는 건, 특히 손 아래 연배 친구들의 행동이다.
생색을 내지 않으면 사람을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막 대해도 화내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뭐라 한마디만 하면 바로 짜식는게 눈에 보인다.
그러곤 자기 뜻은 그게 아닌데 뭐라 한 소리 들었다며 야속해 하고.
사회가 엄마 품속 인 줄 아는 애들은 대체 어째야 하는가?
솔직히 말하자면, 설령 사람을 패서라도 문제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도 어느정도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어서고, 사건발생 이전에 대한 의지와 애정이 있어서다.
나한테는 그게 없다.
뭘 해도 내버려 두는 건, 그만한 애정도 없다는 이유다.
그들을 위해서 내 평판이 나빠지는 감수를 할 애정이 손톱만큼도 없다는 뜻이다.
나이 먹을 만큼 먹어서도 아직도 내가 표정 한 번 굳히면 그때서야 눈치보고 챙기려고 하는 작태들은 더이상 보기도 싫다.
그래서 생각했다.
나도 생색을 내야겠다고.
나도 블로그에 낙서랑 dslr로 찍은 사진 좀 올려대고, 블로그 주소도 막 뿌리고, 사생활과 블로그 분리도 하지 않고,
그동안 작업해온 포트폴리오도 낙서 한 장까지 스캔해서 미친듯이 올리고,
내가 누구랑 친한지 있는대로 티내면서 같이 찍은 사진, 인터뷰 자료도 바로바로 업로드 하면 되는 건가?
그리고 아무 배경적 이득이 없으면 너같은 서민과는 놀지 않는 다는 포스를 좀 내비치면 되는건가?
난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간다.
왜 사람이 이렇게 독하게 굴 때까지 손놓고 관심없어 하다가, 한 번 된통 당해야 그 때부터 수습을 하려고 하는 건가?
그 때부터 수습하려고 하면, 수습은 잘 될 것 같은가?
기본만 좀 하자.
워낙에 주변 사람에게 관심 없는 나지만, 지나보니 인류 만국 공통의 심리는 `준 만큼 받고 싶어 한다` 이다.
그게 그렇게 어렵나?
열 몇살때야 사람의 언어 자체를 쓰질 못했고,
말로도 안통한다 싶으면 바로 연장질, 주먹질이었다 치지만
이젠 그럴 열정도 없고, 연비도 나쁘고, 무엇보다 그럴만한 관심도 없다.
대학 졸업하고 부터,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그냥 방치해버리고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는 쪽을 택했었는데
그러다보니 문제 되는 건, 특히 손 아래 연배 친구들의 행동이다.
생색을 내지 않으면 사람을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막 대해도 화내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뭐라 한마디만 하면 바로 짜식는게 눈에 보인다.
그러곤 자기 뜻은 그게 아닌데 뭐라 한 소리 들었다며 야속해 하고.
사회가 엄마 품속 인 줄 아는 애들은 대체 어째야 하는가?
솔직히 말하자면, 설령 사람을 패서라도 문제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도 어느정도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어서고, 사건발생 이전에 대한 의지와 애정이 있어서다.
나한테는 그게 없다.
뭘 해도 내버려 두는 건, 그만한 애정도 없다는 이유다.
그들을 위해서 내 평판이 나빠지는 감수를 할 애정이 손톱만큼도 없다는 뜻이다.
나이 먹을 만큼 먹어서도 아직도 내가 표정 한 번 굳히면 그때서야 눈치보고 챙기려고 하는 작태들은 더이상 보기도 싫다.
그래서 생각했다.
나도 생색을 내야겠다고.
나도 블로그에 낙서랑 dslr로 찍은 사진 좀 올려대고, 블로그 주소도 막 뿌리고, 사생활과 블로그 분리도 하지 않고,
그동안 작업해온 포트폴리오도 낙서 한 장까지 스캔해서 미친듯이 올리고,
내가 누구랑 친한지 있는대로 티내면서 같이 찍은 사진, 인터뷰 자료도 바로바로 업로드 하면 되는 건가?
그리고 아무 배경적 이득이 없으면 너같은 서민과는 놀지 않는 다는 포스를 좀 내비치면 되는건가?
난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간다.
왜 사람이 이렇게 독하게 굴 때까지 손놓고 관심없어 하다가, 한 번 된통 당해야 그 때부터 수습을 하려고 하는 건가?
그 때부터 수습하려고 하면, 수습은 잘 될 것 같은가?
기본만 좀 하자.
워낙에 주변 사람에게 관심 없는 나지만, 지나보니 인류 만국 공통의 심리는 `준 만큼 받고 싶어 한다` 이다.
그게 그렇게 어렵나?
# by | 2009/02/08 20:31 | 날적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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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위에 열거한거 처럼 하긴 넘 귀찮아서..돈 벌면서 제일 먼저 터득한 건 사람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 것과,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자였지요..뭐. 그러다보니 적당히 살아가지더근영..넘 힘 빼지 마셔염.그래도 저한텐 아주 쬐끔의 애정은 남겨두시고..^^
아- 서른을 목전에 두고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건, 어느 시점에서 손을 놓느냐 인 것 같아요.
중요한 건 뭐? 타이밍! ㅎㅎㅎㅎ
린님이야 제가 언제나 환영하죠. 흐흐흐흐